역사팩션이라지만 새종과 장영실의 특별한 관계라는 과도한 설정을 채우는 디테일이 부족하게 느껴졌고 그렇다 보니 감정과잉의 연기가 난무했다. 대배우들의 폭풍연기가 무리수처럼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헐렁한 느낌... 허진호 감독이라 기대했는데 많이 의아하고 아쉬웠다.
12/26 cgv영등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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