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걸음걸이
[어바웃 타임]
나어릴때
2021. 1. 28. 22:10
명불허전, 다정하고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 유명세에 대해 너무 늦게 보았지만 시의성이 크게 상관없는 작품이라고도 느꼈다. 팀 역의 도널 글리슨을 보며 제임스 스페이더가 떠올랐고, 아버지 역의 빌 나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건, 내가 옛날 사람이기 때문이겠지.
1/28, cgv서면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