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걸음걸이
[오! 문희]
나어릴때
2020. 9. 5. 07:53
나문희님 외엔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배우들 모두 자연스러운 연기에 억지감동 코드 없는 스토리 전개, 의외의 반전과 시원한 결말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다. ‘치매귀신’이라는 표현은 병을 앓는 분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좀 마음에 걸렸지만.
9/4 cgv통영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