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어릴때 2019. 10. 17. 01:12

 

 

여인2와 해피엔드, 비대면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상상이자 관계의 진전이었던 것 같다. 스크린 속의 사라진 혹은 살아남은 오브제들이 22년의 시간을 증언하는 느낌.. “fale blue eyes”의 놀라운 힘도 새삼 느꼈다.

 

 

10/15 cgv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