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걸음걸이
[조금씩, 천천히 안녕]
나어릴때
2020. 6. 7. 02:44
좀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고운 심성을 가진 가족들의 이야기였다. 전통적인(?) 일본여인상인가 싶은 엄마 캐릭터가 너무 오글거렸고 전체적인 톤을 확 깨는 몇 에피소드가 이해 안 됐던. <행복목욕탕>에 비하면 너무 밍밍하고 진부해서 의외였다고.
6/2 cgv목포평화광장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