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걸음걸이
[해피해피 레스토랑]
나어릴때
2020. 5. 28. 03:50
주요 인물과 오브제의 사연과 의미를 꼼꼼히 배치하고 연결했지만 대체로 산만하고 지루하고 헐렁했다. 불필요한 성적대상화와 외모차별 에피소드들이 등장해 불쾌했고 중반부까진 만듦새도 배우들의 연기톤도 이상해서 서프라이즌 줄 알았다. 나름 괜찮았던 <해피해피브레드>에 비하면 넘 실망스러웠다.
5/23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