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인숙과 경호, 지연이 사라지는 기억과 잊었던 기억, 지키고 싶은 기억 등을 좇는 환상적인 여로를 따라가기엔, 톤과 연출이 부자연스럽고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장면들도 이입이 안 되어 지루했다. 내 컨디션도 안 좋았지만 영화 역시 몹시 그러하였다. 여러 버전이 있던데, 아래 포스터가 내가 느낀 영화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것 같다.
9/21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art2
불가분의 관계에 놓인 인숙과 경호, 지연이 사라지는 기억과 잊었던 기억, 지키고 싶은 기억 등을 좇는 환상적인 여로를 따라가기엔, 톤과 연출이 부자연스럽고 상징적으로 등장하는 장면들도 이입이 안 되어 지루했다. 내 컨디션도 안 좋았지만 영화 역시 몹시 그러하였다. 여러 버전이 있던데, 아래 포스터가 내가 느낀 영화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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