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과 지리산 빨치산, 4.3항쟁에 참여했던 여성들의 인생과 회고를 통해 근현대 100년의 역사가 어떻게 연결되고 굴절되며 오늘과 맞닿는지 보여주는 ‘새로운’ 영화. 감독과 정성일 평론가의 토크 덕분에 안팎의 많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12/15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김기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