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학대에 가까운 혹독한 훈련과 죽음의 공포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경극을 익힌 두지와 시투, 격량의 중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패왕과 우희로 성장한 청데이와 샬루 그리고 주샨의 비극적인 운명에 관한 이야기. 장국영의 고혹적인 연기, 참혹한 사랑과 인생의 드라마가 먹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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