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걸음걸이2020. 1. 19. 16:43

 

 

기발한 설정에 비해 전반부의 전개가 밋밋하고 지루했다. 극에선 이상적으로 봉합됐지만 번듯해보이는 로펌이니 M&A니 사모펀드니 하는 것들이 현실에선 서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위험한 기제일 뿐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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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어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