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고민하며 희노애락 속의 청년기를 보내는 노리코의 일상에 스며든 다도, 손과 몸에 익히고 때론 버리고 때론 즐기면서... 매일 같은 이들과 함께하지만 매일 다른 날임을, 하루하루가 소중한 좋은 날임을 잔잔히 (톤을 깨는 몇 장면은 빼고) 깨우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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