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교사로 정년퇴임한 아버지가 몽마르트거리화가라는 소시적 꿈을 이루는 과정을 아들이 카메라에 담았다,는 건조한 소개가 담아낼 수 없는 주인공 부부의 입체적인 인간미와 환상의 케미, 감독의 센스가 빛나는 유쾌한 영화. 파리는 아름답고 관객은 행복했다.
1/18 cgv압구정 안성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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