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같은바람2012. 1. 25. 23:21


1강 《자본론》, 왜 알아야 하죠? ―지금 마르크스 《자본론》을 읽는 까닭
• <자본론>1권, 1867년
• 각 사회형태마다 '생산관계'의 큰 차이
. 노예주-노예, 영주-농노, 자본가-노동자
. '자본주의적 생산관계
. 인간의 삶에서 생산활동, 즉 노동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생산관계'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는 삶을 규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인
. '지배적' 생산관계, '근로인민대중'이 당하는 착취 구조, '빈부격차'
. 자본주의 사회의 '착취' 문제


2강 자본주의는 모든 걸 ‘상품’으로 만들어버린다―상품의 사용가치와 교환가치
• 상품과 화폐
. <자본론> 전체의 논리 전개의 토대
. 자본주의적 생산관계에서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노동력 제공, 자본가는 그 대가로 임금 지불하는 영자간 계약관계 성립: 신분적으로는 자유로운 노동자
. '상품':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되는 모든 재화, 원료와 기계 포함
. '사용가치': 상품의 쓸모와 필요성
. '교환가치': 한 상품이 다른 상품과 교환되는 비율, 교환비율은 화폐라는 통일된 개념을 도입해서 측정
... 완전히 다른 '사용가치'를 가지는 온갖 상품들이 서로 일정한 비율로 교환됨
. 상품이 교환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노동의 결과물/성과물'이기 때문
. 상품이 교환되는 양적 비율은 그 상품을 생산하는 데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평균적인 숙련도를 가진 노동자가 평균적인 노동강도로 일했늘 때 걸리는 시간)에 의해 결정 ~수요공급 법칙의 '균형점', 즉 '교환가치'가 형성되는 근본이 '사회적 필요 노동시간': '노동가치론'-'상품'의 가치는 '노동'에서 나온다.
. '교환가치'는 '착취' 구조를 밝히는 핵심적인 개념
. 화폐는 처음에는 상품들 가운데서 출현, 물물교환 > 금, 은, 비단...'상품'이면서 '화폐' 역할도, 다른 상품들의 가치를 자신의 양으로 표현 > 화폐의 진화와 전문화


3강 돈은 어떻게 ‘자본’이 될까요?―자본의 일반공식
•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화폐'가 단순히 상품들 사이의 거래를 매개하는 기능을 넘어서서 '자본'으로서 기능
. Commodity–Money–Commodity
           상품 — 화폐 — 상품
 ... 등가교환: 화폐 본연의 임무
.'유통과정': 상품들이 시장에서 화폐나 다른 상품과 교환되는 과정
.'생산과정': 원료, 기계 등을 이용해서 노동자가 상품을 만드는 과정
. 화폐가 '자본'으로 기능하는 경우, 상품간의 교환을 매개하는 역할을 넘어서서 끊임없이 자신의 가치를 증식하는 주체가 됨을 의미 즉, '돈벌이'의 수단이 됨
>  '자본의 일반공식'
 M(화폐)—C(상품)—M'(화폐)
= M—C—M'(M+m)
= M—C—M'—C'—M''—C''—M'''••
.. 끊임없이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가의 경제활동
.. '등가교환'과 모순 / 상품간의 교환과정 즉, '유통과정'에서는 어떠한 가치의 증가도 발생 불가 / 유통마진, 부의 재분배만 있을 뿐 전체 사회의 차원에서 가치량 변동 없음
. 가치 창출과 증식이 가능한 건 오직 '생산과정'


4강 ‘이윤’은 노동자의 빼앗긴 노동시간에서 나온다―가치가 창출되는 생산 과정
• 생산과정
. M—C—M'
> 유통과 생산과정 포함 공식
 M—C(LP,MP)—P—C'—M'
        labor power 노동력
       means of production 생산수단
. '등가교환' 전제
. 화폐(M) 형태로 가지고 있던 '자본'이 교환과정을 거쳐 노동력과 생산수단이라는 싱품(C) 형태로
. '임금':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 '노동력'에 대한 '교환가치'
. 생산과정을 통해 자본가가 노동력(LP)과 생산수단(MP)의 형태로 소유하고 있던 '자본'은 다시 새로운 형태의 상품 C'로 형태를 바꾸고, 시장을 통해 화폐 M'를 얻음
. 가치의 변동이 생길 수 있는 유일한 곳은 생산과정 P
. '불변자본constant capital': 생산과정에서 자신의 교환가치를 그대로 이전시키는 '생산수단' 구입에 사용한 자본
. '가변자본variable capital': 노동자를 고용하는 데 사용한 자본, 노동자는 자신이 받은 임금보다 더 많은 가치를 창출...'잉여노동', '잉여가치surplus value'
• 상품의 가치 =  C  +  V  +  S
         불변자본+가변자본+잉여가치
. 임금은 '노동력의 대가'
. '이윤'은 '빼앗긴, 착취당한 노동(잉여가치)'에서 발생, 자본주의 사회의 은폐된 착취구조: '잉여가치론'
. '잉여노동' / 삶을 위한 노동시간 단축 가능


5강 자본가를 위해 더 많이 일하는 게 좋을걸?―절대적 잉여가치
• '절대적 잉여가치의 창출'
. '필요노동': 노동자의 하루 노동시간 중 자신의 임금에 해당하는 시간
. '잉여노동': 자본가가 이윤 명목으로 챙겨가는 노동시간
                  이윤       S
• 이윤율 = ——— = ———
                  비용     C+V
. 노동시간의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잉여가치' 추구, 잉여가치의 '절대량'을 증가시켜 이윤을 추구하는 방식


6강 기술이 발달할수록 더 착취당한다고?―상대적 잉여가치
• '상대적 잉여가치의 창출'
. 노동시간은 그대로지만 기술의 발달에 따른 생산력의 증가가 필요노동시간(임금)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불러오고, 이는 자본가가 노동자로부터 착취하는 '잉여가치'를 증가시킴 / 물가상승, 인플레이션을 통한 화폐 가치의 하락으로 현상 은폐
. 생산력을 중가시켜 노동자의 몫을 줄여나가는 방식
. 새로운 기술 개발에 따른 생산력의 발전으로 상품의 가치 하락하는 경우, '과도기' 존재
. '특별잉여가치': 신기술 보편화까지, 특정 기업의 기술 독점으로 얻는 초과이윤
. 생산력의 발전-상대적 잉여가치 창출-빈부격차 심화 > 화폐량으로 표시되는 임금인상은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에 의해 상쇄, 생산력 발전에 따른 지속적 생필품 '가치' 하락하므로 현상 유지의 착시효과 발생
. 생필품의 가치가 하락하면 '절대적' 삶의 질은 높아질 수 있어도 '상대적'  삶의 질은 오히려 하락하는 결과
. 러다이트운동
. '자본주의'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노동자에 대한 자본가의 '착취'가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


7강 성과급제? 자발적 ‘착취’ 강화―이윤율과 착취율
• 성과급제
. 같은 시간 내에 같은 인원으로 더 많은 이윤을 벌어들일 수 있는 상황 창출.. 이윤율은 같더라도 노동강도의 강화와 노동 시간의 연장으로 하루에 훨씬 많은 양을 생산하게 됨, '시간' 개념의 중요성
. 노동강도 강화와 경쟁을 통해 자본가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제도
. '이윤율' vs '착취율'
. 이윤율: 자본가의 관점, 투여한 비용이 창출한 이윤의 비율
. 착취율=잉여가치율: 하루 노동시간 중 노동자의 몫과 자본가에게 착취당하는 몫을 비율로 나타내는 개념, 필요노동에 대한 잉여노동의 비율
...임금과 잉여가치는 서로 대립 / 노동자와 자본가의 이익은 근본적으로 서로 충돌


8강 이기적 인간, 자본주의 사회에 맞춰진 인간―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 인간의 본성
. 이기심 vs 생존 본능
. '물신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은 가려지고 화폐에 매겨진 가격만 남는, 모든 것을 '화폐'에 대한 환상으로 바꿔버리는 현상
.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 사실은 자본주의 사회에만 특수한 현상인 것들이 많음 / 자본주의 사회의 '게임의 법칙', '자본주의적 인간형'


9강 자본가는 이윤을 어떻게 쓸까요?―단순재생산과 확대재생산
• 자본의 일반공식
 > M—C(LP, MP)—P—C'—M'
: 자본가는 초기에 자본금(M)으로 생산수단(MP)과 노동력(LP)을 구입, 생산과정(P)을 통해 시장에 내다 팔 상품(C')을 만듦 / 생산과정(P)에서 이윤의 원천인 '잉여가치'가 창출되므로, 이렇게 만들어진 상품(C')을 시장에서 팔아 번 돈(M')은 초기 자본금(M)보다 증대됨
. '고정자본': 기계처럼 한 번에 가치가 회수되지 않는 것, 감가상각분을 고려
.'유동자본': 원료나 임금처럼 한 번에 가치가 회수되는 것
. M'=M+m(초기자본금+이윤)
. '단순재생산': 아무런 변화없이 생산을 지속적으로 반복
 제1순환 M-C(lp,mp)-P-C'-M'(M+m)
 제2순환 M-C(lp,mp)-P-C'-M'(M+m)
 제3순환 M-C(lp,mp)-P-C'-M'(M+m)
 제4순환 ...
. '확대재생산'='자본의 축적': 벌어들인 이윤을 재투자해서 사업의 규모를 키우고 더 많은 이윤을 창출
 제1순환 M-C(lp,mp)-P-C'-M'(M+m)
 제2순환 M'-C'(lp,mp)-P'-C''-M''(M+m)
 제3순환 M''-C''(lp,mp)-P''-C'''-M'''(M+m)
 제4순환 ...
. '자본의 유기적 구성'
: 불변자본(C)과 가변자본(V)의 비율
   C     20      1
= — = —— = — = 0.25
   V     80      4
..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고도화'된다, 가변자본에 대한 불변자본의 비율이 상승한다.. 노동자들을 일자리에서 쫓아내는 경향 / 러다이트운동
. '산업예비군':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실업상태로 존재하는 사람들 -'자본주의적 축적의 절대적 일반법칙'
.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의 '의사결정구조'와 '민주주의' / '자본독재'
. 생산수단, 산업의 국유화에는 자본의 독재에서 '민중의 민주주의'로의 전환 가능성 존재


10강 자본가들은 ‘잉여가치’라는 파이 하나를 두고 싸운다―자본의 분화와 회전시간
• 자본의 '회전': 자본의 유통, 생산, 이윤회수까지 거치는 일련의 과정
 M-C(lp,mp)-P-C'-M'(M+m)
. 자본의 '회전시간': 위의 과정을 1회전 하는데 걸리는 시간
                            S
. 연간이윤율 = n•——— (n은 연간 회전수)
                          C+V
. 자본의 회전시간 단축은 연간이윤율을 증가 / 기계를 하루 24시간, 1년 365일 풀가동해서 기계에 들인 불변자본(C)을 빨리 회수할수록 새로운 기계와 설비의 등장에 잘 대처할 수 있음
. 생산과정뿐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걸리는 시간의 단축도 자본가에게 매우 중요..마케팅, 유통전문업체
. '상업자본': 유통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자본
. '산업자본': 제조업체
. '대부자본': 은행처럼 돈을 빌려주고 대가로 이자를 챙기는 자본
. '지주자본': 위의 자본들에게 토지를 임대하고 그 대가로 지대를 챙기는 자본
... 위 자본의 각 분파들은 이윤의 원천인 노동자에게서 착취한 '잉여가치'를 놓고 자신들끼리 쟁탈전
. '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
. 노동자 계급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한 몸에 떠안고 있는 계급 / 과거 노예, 농노와 달리 노동자계급에는 자신들의 '사상'이 있고, 마르크스는 그 기초를 닦은 인물이며 <자본론>이 그 핵심 / 인류 역사상 최초로 피착취 근로대중들이 자신의 처지를 자각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기 시작
. '사상'과 '조직'은 실천을 위한 기본 조건

11강 자본주의 세상에 독점자본과 공황은 필수!―자본의 집중과 경제위기
• 독점자본과 공황
. '집적'과 '집중'은 '독점자본'이 형성되는 과정 / 독점자본은 필연적
. '자본의 집적': 확대재생산 과정을 통해서 자본의 크기를 불리는 과정
. '자본의 집중': 인수합병 과정을 통해서 자본의 크기를 불리는 방법
. 중소기업: 대기업 납품, 틈새시장
. 대기업: 납품단가 후려치기, 결제 연기, 틈새시장 사업 확장으로 즁소기업 인수합병, 시장 독점 후 상품 가격 인상 / 풍부한 자금력과 인력으로 신기술 개발 및 대규모 사업, 국가산업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도
... 대기업 쪼개 중소기업화 보다, 노동자들이 국가의 산업을 민주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로 접근, '자본독재'에서 노동자의 민주적 통제로 / 대책없는 대기업 해체는 제국주의 독점자본, 투기자본의 먹이감이 될 가능성 / 자본에도 국적이 있다 / '국유화'
. 독점자본과 중소자본 간의 갈등과 모순에 여,야 정치권의 입장도 차이 /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지는 않음
. '공황': 자본주의 사회의 주기적인 경기변동에서, 경기가 상승국면에서 최정점을 찍었다가 급격하게 붕괴되는 시점 / 상품은 팔지 못해 남아돌고 서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상황
. '생산의 무정부성': 경기의 상승국면으로 호황기의 과열이 계속되면 어느 순간 '과잉생산'의 단계로 접어들어 공황 발생 / 이윤추구의 욕망에 기인한 자본주의 모순의 극명한 예
. 금융기법의 발달도 경제공황 부추기고 전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측면 있음
. 부동산 같은 고정자산도 작게 쪼개 '유동화'하는 금융상품들로 공황 시기에 경제가 한꺼번에 부실화될 위기 /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화에 따른 경제위기도 자산유동화에 따른 파급효과
. 자본주의 경제의 '공황'은 경기의 주기적인 상승과 하강국면에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특징
. '과소소비': 사회 전체 구매력의 급격한 감소, 공황의 원인
. 생산수단을 민주적 통제 아래 두고 민주적 결정구조 아래서 사회 전체의 이익에 맞게 '계획적' 경제 운용!
. 공황에 살아남은 기업의 인수합병, 시장돌파를 위한 신생산기술 도입 가속화 / 공황 시기의 정리해고와 구조조정, 노조의 힘 약화, 산업예비군 증가
. 맬서스의 인구법칙과 달리 자본주의 '인구법칙'은 자본의 이윤창출에 도움이 되느냐 여부
. 결국 공황의 근본원인은 '자본주의' 그 자체, 자본주의 경제체제는 사회 차원에서 생산과 소비를 조화시킬 능력이 없음이 공황을 통해 드러남


12강 기술이 발전할수록 이윤율은 떨어져요―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
• '이윤율 하락 경향의 법칙'
.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에 따른 이윤율 하락 경향의 법칙': 새로운 기술과 기계를 도입한 자본가가 당장은 시장 경쟁에서 다른 자본가들을 압도하고 더 많은 이윤을 가져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신기술과 기계가 보편화하면 결국 구러한 경향은 '자본의 유기적 구성'을 고도화하고 이것이 이윤율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나타남 / 모든 가치는 인간의 노동에 의해 창출되므로, 자본을 투자해도 노동자를 적게 고용하게 되니 '잉여가치'의 총량이 줄어들게 됨
. 결국 이윤율의 압박에 의해 자본주의 경제는 전면적인 침체기에 빠지고 경제는 파탄지경에 이르는 것이 자본주의 운동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초래한 결과
. 착취율의 증가와 새로운 상품의 등장이 이윤율 하락을 상쇄시킨다.
. 기술 개발에 따른 생산력의 발달로 나타나는 '상대적 잉여가치의 창출':  필요노동 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은 단순히 절대적인 임금이 삭감된다는 의미보다는 생산력의 발달로 노동자가 생활에 사용하는 필수품들의 가치가 하락해서 나타나는 결과
. 생산력의 발달에 따른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고도화'는 장기적으로 이윤율을 하락시키지만, 동시에 '착취율'을 중가시켜 이윤율을 상승시키는 작용도 함 / 두 가지 효과 중 어느 것이 강하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인 이윤율의 움직임 결정
. 생산력이 발전하면서 '착취율'이 강화되는 경향 뿐 아니라 새로운 이윤추구의 영역(예전엔 없거나 상품이 아니었던 것들의 상품화, 디지털기기와 물 등)이 개발되면서 사회 전체적인 이윤율 하락의 경향을 저지하는 효과 / 자본의 이윤추구 영역 확장 모색, 민영화


13강 제국주의,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독점자본과 식민지 지배
• 제국주의
. 자본들의 시장 경쟁에서 '집적'과 '집중'을 통해 덩치를 불려 시장을 독점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게 된 '독점자본'은 국내시장 평정 후 국경 밖의 잠재적 시장으로 눈을 돌림
. 독점자본과 결탁된 제국주의 국가들의 군사력으로 문호 개방-식민지 점령 > 식민지의 싼 원료와 인건비를 상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여 생산비용 대폭 축소, 식민지에 상품 되팔아 엄청난 초과이윤 획득 ... '고전적' 제국주의, 해당 국가 국민들의 저항으로 '관리' 및 '유지'에 엄청난 비용
. '식민지': 군사적으로 대놓고 지배
. '신식민지': 드러나지 않게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교묘하게 지배 / 신자유주의
. 신자유주의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정책
. WTO(World Trade Organization, 국제무역기구): 회원국 약 150개국, 관세 및 보조금 등 회원국 간 무역장벽 완화를 통한 미 제국주의 독점자본의 신식민 시장 개척 도모, 미국 의도 관철 난항 돌파 위한 FTA 카드
.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캐나다와 멕시코) 이후 미국의 강력한 영향력 아래 있는 나라들 중심으로 체결 추진
.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국제통화기금): 180여개국이 회원이나 의사결정구조는 1달러 1표제(IMF출자금 기준)로 미국과 친미국가들이 과반, 외환보유고 바닥 난 국가에 달러 빌려주며 제국주의 독점자본의 수탈 용이하도록 강제하여 경제주권 빼앗고 시장 개방 / '신식민지' 수탈, 1980년대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들
. 1997한국의 외환위기, IMF의 요구: 국영기업민영화, 정부규제철폐, 복지등공공지출대폭축소, 임금동결및삭감, 외국기업위한완전한시장개방, 기업에세금감면, 노동조합무력화, 노동유연화 / 이후 시중은행의 대부분 외국자본이 주식의 과반 차지, 투기자본의 구조조정으로 노동자 정리해고 후 고배당 해외 반출
. 중남미 국가들의 견제: FTAA(미주자유무역협정) 추진 제동, 2007. IMF에 대항하는 남미은행 설립, 미국에 맞서 중남미 통합국가 계획-베네수엘라 차베스 주도의 '21세기 사회주의' 혁명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독점자본의 출현이 필연적이듯, 각 국가 간의 자본주의가 불균등하게 발전하면서 제국주의 국가가 발전하는 것도 필연적


14강 국가는 절대 중립이 아니에요―국가의 계급성
• 국가
. '작고 강한 정부': 대처, 레이건, mb
/ 자본에 민영화, 절세, 규제완화 - 노동자 민중에 '준법', '엄격한 법집행'
. 국가는 폭력을 독점하고 법 제도와 교육을 통해 지배


15강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은 가능한가요?―베네수엘라의 21세기 혁명
• 베네수엘라 '21세기 사회주의'
. 군부 내 혁명세력 'MBR-200', 1989.2. '카라카소 인민봉기' 진압, 학살 이후 1992.2. 페레즈 정부 전복 쿠데타 시도, 실패
. 1998. 대선에서 차베스 당선, 제헌의회 소집 국민투표 실시, '볼리바리안 헌법' - 제헌의회 전술
. 반혁명: 2002.4.11. 보수반동 쿠데타, 어용노조 총파업, 2004.8.15. 대통령 소환투표
. 2006. 63% 득표율로 재선 이후 반미외교와 미 제국주의 신자유주의에 대항하는 다각적 노력 및 중남미 공동 대응 주도

Posted by 나어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