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2012년 10월 10일은 내게는 기억하고 기록해 놓을 만한 날. 마음을 비우니 눈 앞에 나타나더라, 다시 한 번 비우니 다시 한 번 나타나더라. 하지만 징크스 삼으면 사라지겠지. 아무려나, 반갑고 아쉽고 기쁘고 애틋하고 그랬던 날. 물론 나 혼자.
그리고 10월 11일, 약간의 궁금증이 생겼다. 일단... 그렇다.
그렇다, 2012년 10월 10일은 내게는 기억하고 기록해 놓을 만한 날. 마음을 비우니 눈 앞에 나타나더라, 다시 한 번 비우니 다시 한 번 나타나더라. 하지만 징크스 삼으면 사라지겠지. 아무려나, 반갑고 아쉽고 기쁘고 애틋하고 그랬던 날. 물론 나 혼자.
그리고 10월 11일, 약간의 궁금증이 생겼다. 일단...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