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빼앗기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떠돌던 시인을 불러다가 그 좋아하던 메밀국수 한 그릇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했다는 그림책, 덕분에 오랜만에 시인을 만났다.
현실이 되지 않아도 충만한, 상상의 위로를 잊어버린 채 지내고 있었다. 마음이 춥고 막막할 때면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상상을 해보아도 좋겠다. 어차피 마음이 팔할이니까.
신순재 글•오승민 그림
2022.1.24초판1쇄, 천개의바람
“나라를 빼앗기고 고향을 그리워하며 떠돌던 시인을 불러다가 그 좋아하던 메밀국수 한 그릇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했다는 그림책, 덕분에 오랜만에 시인을 만났다.
현실이 되지 않아도 충만한, 상상의 위로를 잊어버린 채 지내고 있었다. 마음이 춥고 막막할 때면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선사하는 상상을 해보아도 좋겠다. 어차피 마음이 팔할이니까.
신순재 글•오승민 그림
2022.1.24초판1쇄, 천개의바람